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허권)과 금융노조 NH농협지부(위원장 우진하)가 공동 주관하는 토론회가 오는 4월 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농협 사업구조개편 6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설훈 의원(농해수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간사/민주평화당), 김현권 의원(농해수위/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기재위/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정무위/더불어민주당), 윤소하 의원(예산특위/정의당), 이용득 의원(환노위/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의원들이 보다 더 나은 농협의 발전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에는 좌장 권순원 교수(숙명여대 경영학과), 발제자 장상환 명예교수(경상대 명예교수), 토론자로는 장민기 부소장(농정연구센터), 장철훈 기획실장(농협중앙회 기획실), 이주명 국장(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 우진하 위원장(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이 나선다.
금융노조 NH농협지부(위원장 우진하)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농협 사업구조개편 6년을 뒤돌아보고, 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과 막대한 차입금에 대해 농업정책의 책임 있는 당·정 및 농업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