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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진 로메인 상추에서 대장균0157

유타주 애리조나 주 재배 지역의 잘게 자른 양상추가 대장균 O157 : H7 로 오염되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는 밝혔다. 연령대는 12 세에서 84 세까지이며 평균 연령은 29 세이며 환자의 69 %는 여성이다.

CDC는 현재까지 수집 된 역학 증거로 잘게 썬 로메인 상추가 이 발병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나타냈다. 건강한 사람들의 46 %가 로메인 양상추를 일주일에 먹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당에서 샐러드를 먹는 것으로 보고 했다.

환자가  먹는 식당 위치에 공급되는 다진 로메인 상추의 소스를 결정하기위한 추적 조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일반적인 재배 업체, 공급 업체, 유통 업체 또는 브랜드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예비 정보는 잘게 썬 로메인 상추가 애리조나 주, 유타주에서 자랐다는 것.

CDC는  "식료품 점에서 로메인 상추를 구입하거나 식당에서 먹기 전에 소비자는 상점이나 레스토랑에서 유타, 애리조나 재배 지역에서 로메인 상추가 잘게 자르지 않았음을 확인해야한다. 로메인 상추의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면 그것을 사거나 먹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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