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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농협상호금융, 청년창업농 금융상품

우대금리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 제공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기획한 ‘청년농업희망종합통장’을 전국 농축협에서 6일부터 판매한다.

최근 정부에서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농 육성을 위해‘영농정착지원금’예산을 편성하고 22년까지 총 1만명을 선발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관련 기관 간의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농업희망종합통장’은 정부에서 선발한 청년 창업농을 포함하여 농축산업과 관련한 창업농 경영주를 위한 전용상품으로 개발되어‘단기유동자금관리’와‘영농자금대출’서비스를 하나의 통장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단기유동자금관리 여유사업자금을 예치할 경우 최고 2%의 이자수익(카드포인트 포함)과 함께 다양한 금융수수료면제 서비스를 제공하며,‘영농자금대출’서비스는 최대 2%의 우대금리로 사업자금 뿐만 아니라 창업준비 중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청년창업농의 특성상 기존 거래가 없거나 상대적으로 신용이 높지 않은 경우에도 최고 3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청년농업희망종합통장’을 통해 미래 농축산업에서 성장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농협상호금융은 정부정책에 부응한 상품개발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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