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8 베트남 NH Korean Food Festa'를 개최했다. 농협은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해 베트남 주요 소매시장인 FIVI마트, Co.op마트에서 사과, 배, 딸기 등 대표 농산물을 전시· 할인판매하고, 'NH Korean Food Zone'을 운영하여 한복체험, 포토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