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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

수확기 빠른 단감 ‘원미’묘목

달고 아삭한 맛, 생리장해 발생 적어 재배도 쉬워

현재 국내 단감은 외국품종인 ‘부유’, ‘차랑’ 등 만생종 품종이 전체 단감 재배면적의 92% 이상을 차지한다.

 

 농촌진흥청(라승용)은 새로운 품종으로 수확기가 빠른 고품질 국산 완전단감 ‘원미’ 품종을 추천했다.

‘원미’는 10월 상순에 수확되는 품종으로 늦은 추석이나 추석 이후에 맛볼 수 있는 단감이다.

당도가 15.1°브릭스로 높고 과육이 아삭해 식미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색이 잘 들고, 생리장해 발생도 적어 농가에서 재배하기가 쉽다.

‘원미’ 품종은 약 20개 묘목업체에 통상실시가 돼 있어 현재 시중에서 묘목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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