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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농업/로컬푸드

당진 달래 명품화 김만교 반장

“입맛과 건강을 챙겨주는 달래 생산에 보람”

달래는 100g당 27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이다. 달래는 매운 맛이 강하면서 영양이 풍부하여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끊으면 맛있는 요리가 된다.

예로부터 자양강장 식품으로 알려는 달래를 맛있게 재배하는 당진시 도이리 1구 달래·꽈리고추 작목반 김만교 반장의 달래 농사 이야기를 취재했다.





당진 달래, 알싸한 맛과 향기 좋다

당진 도이리 1구 지역에서 맛있는 달래를 재배하는 김만교 반장을 취재하러 가는 날 하얀 눈이 내렸다. 눈길이 걱정 되었던 마음은 비닐하우스에서 쏟아지는 달래 향기 때문에 금방 사라졌다.

“우와~ 달래 향기가 참 향긋하네요.” 라는 기자의 인사말에 달래 수확하는 농부들은 “냄새 좋죠. 당진의 달래는 알싸한 맛과 특유의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입맛 돋우는덴 당진 달래가 최고죠.”라고 말했다.

김만교 반장의 달래농장은 응달에 위치하여 다른 농가에 비해 수확 시기가 늦은 편이다. 아직 수확할 시기가 안 되어 달래 수확하는 촬영은 품앗이 하는 반원들 농장을 방문했다. 달래 재배 경력 10년과 5년째인 반원들의 일손이 더 바빴다. 수확시기인데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팜&마켓매거진 1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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