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강창환)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 소고기(4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강창환 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픈 마음에 준비하게 됐다. 명절이 다가오면 더 외로우실 수 있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는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지고 2014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소고기, 곰탕 등을 후원으로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