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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 우수사례

꿈이 자라는 학교텃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기의 인성함양 및 정서순화를 도모하고자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텃밭을 조성하고, 잎채소 심기, 수확한 작물을 활용해 요리하기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주 1회 2시간씩 10회 이상 교육이 진행되었다. 
 
  자유학기 수업 연계성, 프로그램의 효과성·지속성, 지역사회 연계성 등 기준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진접중학교 김연국 교사는 ‘꿈이 자라는 텃밭반’을 개설해 진로 연계 융합교육을 실시했으며, 동아리 발표회, 텃밭 콘서트 등을 진행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동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된 옥길중학교 신인화 교사는 사회복지관과 연계한 기부활동과 4차 산업시대에 맞춘 농업분야 진로지도를 실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표된 우수사례는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하여 내년 사업 참여확대를 위해 전국 시·도 교육청에 배포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상경 과장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청소년기 정서함양을 위하여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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